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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봉 개구리논 벼베기
농(農), ‘별들(辰)의 노래(曲)’를 듣다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한새봉을 산책하는 동네 주민들의 발자국, 논에 사는 생물들을 보기 위해 논둑길을 걷는 어린이들의 발자국, 황금빛으로 바뀌어가는 개구리논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청소년들의 발자국. 이 모든 발자국으로 벼가 자랐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여해 결실의 기쁨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11월 03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 한새봉 개구리논
(광주 북구 일곡동 471번지-일신중학교 뒤편 한새봉 산책로 입구)
참가자 : 한새봉두레 회원 및 일곡동 주민 100여명
개인준비물 : 돗자리, 물, 도시락, 장갑, 가위, 장화
진행
시간 |
내 용 |
10:00~11:00 |
시민참여프로그램 ‘나도비엔날레작가 마실’ 관람 |
리본 소원지 쓰기(칫간 설치물-새끼에 리본 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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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판소리, 민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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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 |
벼베기 및 탈곡 체험 |
12:00~13:00 |
점심, 인사말(참가자) |
13:00~14:00 |
벼베기 |
14:00~14:30 |
새참 나누기 |
14:30~17:00 |
콤바인 탈곡 |
문의 및 참여안내❙한새봉두레 ☎ 062)575-0306 http://cafe.naver.com/gaegulgaeg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