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꾸꾸루꾸꾸 생명평화영화제 상영작

2015년 9월 21일 | 미분류

ㄲㄲㄲ

제2회 꾸꾸루꾸꾸 생명평화 영화제
○언제 : 2014년 1117일() 깜깜할랑말랑한 일곱시
○어디 : 푸른길기차(동구 제봉로 17번길 7-9(학동), 남광주지하철역 3번 출구)
○무엇
**더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더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2009, 91분, 미국, 다큐)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 그곳이 감추려 하는 잔인한 비밀!
1960년대, 전세계적인 돌고래 사랑의 열풍을 일으켰던 미국 TV 시리즈 “플리퍼”. 그 TV 시리즈를 위해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을 시켰던 ‘릭 오배리’는 돌고래 조련사들에게 대부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는 이제 돌고래 보호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가 말해주는 잔인한 비밀은 바로 끔찍한 돌고래 사냥! 매년 이 곳에서는 2만 3천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작고 평화로운 타이지만, 그 바다의 세 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는 절벽과 날카로운 철조망, 외부인을 위협하는 마을 주민들. 철저하게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 그 곳에서 자행되어온 무자비한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오션스 일레븐”이 나섰다. 수중 촬영,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돌고래 학살을 은폐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 참혹한 현장으로 잠입하는데…
 
**쏠쏠한 물물교환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세요!(나에게 별로인 물건은 남에게도 별로입니다)
 
○알림 : 개인컵을 가져오시면 따뜻한 차를 드려요.
○여는 사람들 : 생태읽기모임 꾸꾸루꾸꾸 은별, 고니, 영
○도움주신 분들 : 푸른길
○문의 : 은별 010-4635-8524(문자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