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마을을 만나 볼 수 있는 ‘춤추는 숲’ 상영합니다.

2015년 9월 30일 |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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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영화관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습니다.

 

별책부록영화관의 목표인 ‘가늘고 길게’ 이어가자는 생각으로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별책부록영화관인 만큼

 

더욱 공들여 준비한 작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성미산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신작 ‘춤추는 숲’입니다.

 

성미산마을에 사는 맥가이버 강석필 감독의 작품으로 ‘성미산 개발’이라는 논리에 맞서 싸우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마을공동체가 유행처럼 번지는 이 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인 듯 합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함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