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페달을 밟아봅니다~!!
이번달은 날짜가 좀 많~이 늦게 나왔네요…^^;
쇠백로
왜가리
광주교 부근 거품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어요~;;
어디서 온 거품들일까요…ㅠㅠ
쇠백로 한마리.. 그리고 낚시하는 아저씨…
물고기들을 두고 서로 대치중…?!!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도 백로들이 날아가지 않는걸 보면
새들도 도심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요즘 비둘기들은 너무 안날아가는거 같아요..ㅠㅠ)
음식물사료화공장 앞쪽..
여울형 보 공사중이였던거 같은데..
어디가 징검다리인지 구별 되시나요…? (하하;;)
영산강과의 합류점 가기 직전..
암반위에서 왜가리가 목을 쭉~ 빼고 앉아있습니다
누군가 오길 기다리는걸까요…?^^
오늘은 왜가리 18마리, 쇠백로 29마리
총 47마리의 백로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