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룡이 죽어서 화석연료가 되었다구요?

2015년 10월 3일 | 미분류

화석연료가 어디에서 왔을까요?

머나먼 옛날, 공룡을 비롯한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죽어서 오랫동안 땅속에 쌓이고 화석화되어 만들어진 연료가 바로 화석연료입니다.

모두들 깜짝!

‘선생님, 그럼 사람도 죽으면 석유가 되는건가요?’

이어지는 아이들의 질문.. ^^

한정된 화석연료의 사용이 이제는 고갈되어 가고 있고, 더구나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가 많아져 지구가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어요.

오늘은 화장지 심을 이용해서 파종화분을 만들어 보았어요.

숲과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화장지 심을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다시 재활용해서 이렇게 파종화분을 만들었어요.

이 화분에서 싹이 나면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하는데, 이때 화장지심은 잘게 찢어서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지요.

화장지 심은 계속 순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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