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가 어디에서 왔을까요?
머나먼 옛날, 공룡을 비롯한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죽어서 오랫동안 땅속에 쌓이고 화석화되어 만들어진 연료가 바로 화석연료입니다.
모두들 깜짝!
‘선생님, 그럼 사람도 죽으면 석유가 되는건가요?’
이어지는 아이들의 질문.. ^^
한정된 화석연료의 사용이 이제는 고갈되어 가고 있고, 더구나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가 많아져 지구가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어요.
오늘은 화장지 심을 이용해서 파종화분을 만들어 보았어요.
숲과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화장지 심을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다시 재활용해서 이렇게 파종화분을 만들었어요.
이 화분에서 싹이 나면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하는데, 이때 화장지심은 잘게 찢어서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지요.
화장지 심은 계속 순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