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지리산케이블카 반대 전남.광주, 전북, 경남 공동기자회견문

지리산케이블카 반대 전남.광주, 전북, 경남 공동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전남광주, 전북, 경남 3개 권역 시민사회단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공동행동 동시 기자회견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을 중단하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마이산,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신불산, 유달산 등 전국 33곳의 명산에 케이블카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개발로부터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보호해야할 국립공원과 자연공원이 케이블카 광풍 속에 도미노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위기다. 지리산 케이블카 시도가 멈추지 않고 있다. 2012년 지리산권에서 케이블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 전북, 경남 지역 공동기자회견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 전북, 경남 지역 공동기자회견

오늘 지리산 케이블카에 반대하는 경남, 전북, (광주)전남에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들어온다고 하니, 지리산에도, 월출산에도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난리입니다. 국립공원은 우리 사람들의 이용과 휴양을 넘어 자연과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가에서 보호하겠다고 지정해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국립공원마저도 확인되지 않는 '경제성'을 들먹이며 개발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국립공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미래세대에게 이어져야...

6/19 케이블카 관련 환경부 공청회

2012년 6월 19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환경부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환경부와 각 지역기관들이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케이블카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설악산, 월출산, 지리산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토론은 찬성쪽에는 양양군, 설악산케이블카범국민추진위 반대쪽에는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들의모임'의 지성희선생님과 '설악녹색연합'의 박그림선생님이 나오셨습니다.. 주어진 토론시간은 약 40분 그 안에...

월출산 케이블카, 우린 반댈세~!!

환경부가 추진하고 영암군이 지원서를 낸 국립공원 월출산 내 케이블카 사업을 반대하러 영암 월출산으로 떠났습니다~ 월출산 노케이블카를 위한 공동행동에는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광주생명의 숲, 불교환경연대, 광주전남녹색연합 그리고 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했습니다~ 적당히 흐린 날씨가 반갑던 월출산 노케이블카 팀^^ 6월6일 쉬는 날임에도 국립공원 노케이블카를 외치러 25여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다른 이들에게도 알리고자 파란색천에 케이블카 반대 문구를...

12.02.21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 뉴스자료

21일, 전라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에 대한 뉴스입니다. 아래 뉴스 자료 보시면 우리 박경희 국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날은 전라도 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동시에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국립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미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운영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은 손님이 없어 운영이 잘 되지않아 일년중 몇달만 운영되거나, 주민들은 피해를 입고 케이블카 업자만 이득을 보는 경우가...

[푸른 숲] [성명서] 무등산 케이블카 계획 철회 촉구

전남도는 국립공원 무등산에 아파트 170층짜리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무등산국립공원내 인공물 설치 사회적 명분도 없고 이익도 없는 터무니없는 계획 지난 1월8일자 광주일보를 포함한 몇몇 언론에는 전남도가 무등산국립공원 내에 518m 높이의 전망타워와 2개의 케이블카를 놓겠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실렸다. 국립공원은 자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보전해서 현세대와 후세대가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하는 곳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가치와 의미있는...

kbs뉴스에 비친 케이블카 찬반논란.

kbs뉴스에 비친 케이블카 찬반논란.. 찬성의 목소리가 좀 더 긴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의 목소리를 그나마 들려줘서.. 공정한 방송이라고 해야하나.... 언론파업이 승리로 끝나길 바라며.. 아울러 다음달인 6월말에 환경부가 추진하는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가 실패로 끝나길 바라며..   [경향논단]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는 안된다 / 하승수(변호사) 2012.5.22   지리산에 사는 이원규 시인은 “그대가 백무동의 산안개로 내리면 나는야 속눈썹에 이슬이...

환경부는 케이블카를 좋아해~

환경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민들이 공원의 자연환경을 향유함과 동시에 국립공원을 보존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케이블카를 검토하게 되었다.....'고.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쪽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설치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찬찬히 뜯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