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가을마실 잘 다녀왔습니다>o

따땃해서 바깥활동하기 좋던 10월 셋째주 토요일~ <녹색회원 가을마실>을 대촌산들시민농장에서 몇몇(?)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은 '광주전남생태귀농학교'의 교육실을 정리하는 날이라고 하여 일손을 좀 도와드리고 대촌시민농장의 텃밭들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대촌산들시민농장은 남구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땅을 광주전남생태귀농학교에서 임대하여 시민들이 도시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토요일 아침인데도 여기저기 가족 단위로 텃밭을...

북구회원들을 만나다~^^*

회원모임 후기가 좀 늦었네요...^^; 일곡동 행랑채에서 북구회원모임을 가졌습니다~ 행랑채가 이렇게 사람이 많이 찾는 맛집일줄이야..;; 맛있다는 말에 장소를 잡았는데 시끌시끌해서 서로 이야기하는데에 좀 불편했어요....ㅠㅠ 장소선정 잘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래도 괜찮다며 웃는얼굴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ㅅ< 처음 얼굴을 보는 분들도 있고, 오랫동안 못 봤던 반가운 얼굴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녹색연합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 바라는 점, 요즘...

동구회원들과 도란도란~^^

봄바람이 꽃을 얼마나 시샘하는지, 꽃샘추위로 너무 추운 요즘입니다....ㅠㅠ 그래도! 만날 사람은 만나야지요!! ^ㅁ^ 4월 11일 목요일, 동구 회원분들과 만났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직장에서 13년동안 일하고 계시다는 최점옥님.. 아들 이름으로 회원등록을 하셨는데, 남편분 이름인 줄로 저희가 오해해서 한바탕 웃었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인 정미선님.. 소태마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계시죠~^^ 지구를 위한 녹색실천을 사무실에서도 항상 하고계시다는...

녹색연합 사무실

양동 사무실 사진이요. 효광중 학생이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부탁해서 겸사겸사 찍어봤습니다. 사무실이 너무 어수선한가요?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는 티가 팍팍 나지 않나요? ㅋㅋ 학생~ 카페 가입하는 거 잊지 말고 책 정리 자원봉사 언제든 환영이니까 한번...

[지구의날 주간행사] 水요일, 물발자국 생각해보기..^^

4월 22일은 무슨날일까요~? 지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죠~? '지구의날'입니다...^^ 올해 지구의날 행사는 이틀 앞당겨 4월 20일 토요일에 일곡 제2근린공원에서 12시부터 시작됩니다~ 지구의날 본 행사 전에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구의날 주간행사의 날로 함께하는 시민단체들이 돌아가면서 일곡동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일은 水요일이죠~ 그래서 저희는 4월 17일 水요일에 일곡 제2근린공원에서 주간행사를 가졌습니다 지구에서 물이 어떻게...

6월 개구리논 조사

한새봉논습지연구회에서 매월 1회 논습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조사를 했는데요, 다행히 날이 뜨겁지 않아서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조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깔다구를 한마리, 한마리 세는데.. 다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20마리까지 센것같은데..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ㅎㅎ 한새봉숲사랑이 김선영 샘의  "좋아하지 않으면 정말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말씀이 정말 귀에 박히는 한마디였답니다. 논에서 만난 친구들 늑대거미, 알집이 보이나요?...

풍영정천에 살고 있는 친구들

기생초/기생이 치장한 것처럼 화사하다고 기생초가 되었다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 개망초와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산딸기/제방 둑 여기저기에 탐스럽게 열려 있었다. 알이 큼직하니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야생의 느낌이 그대로...

달달히 초록물들이기 5월, 참좋은 산행법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은 장미의 계절, 이라고들 하지만 무등산은 이제 봄꽃이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달달히 초록물들이기' 그 첫시간으로 참좋은 산행법에 대해 배우기 위해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이번 재능나눔이는 임형칠대표님이십니다~ 가던길에 잠시 충장사에 들러 임형칠대표님과 문화해설사에게 충장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본건물인 사당까지.. 일자로 쭈욱~ 이어지는 그길.. 과거에 조상님들은 한치도 틀리지 않고 이런...

녹색순례 사진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사람들과 함께 한 것은 하나 없고, 죄다 풍경 사진이네요. 사진기를 별도로 준비해가지 않은 탓도 있겠고, 사람보다 풍경이 저의 눈을 사로잡은 까닭이겠지요. ^^ 월출산 천황사탐방지원센터 앞에 도착해서 찰칵! 멀리 보이는 산과 머리 위에 있는 벚나무가 마음을 마냥 들뜨게 했습니다. 강진 무위사를 지나며 오래됨을 존재 자체로 보여주는 월남사지 석탑. 그리고 푸른 물결을 가득, 가슴 벅차도록 안겨준 보리밭 길.   다음은 청산도 사진. 슬로시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