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부산탈핵학교 2월 23일 개강!!

한달여 뒤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도 어느덧 2주년. 바로 옆인데.. 아직도 사고는 진행중인데 우리는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도 뭘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법~ 쫌 멀긴 한데... 누군가 함께 간다면 좋을 지도.. 부산가서 콧바람도 쐬고 공부도 하고 같이 가실 분 있나요? ㅎ...

6월 별책부록영화관-밀양송전탑이야기

6월 별책부록영화관은 밀양 송전탑을 막기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도시의 전력공급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깨지고 국가로 부터 폭력을 당하는 곳이 있습니다. ... 핵발전에 대한 견고한 믿음이 깨지고 탈핵에 대한 상상이 더해지며 밀양의 상황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가감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두 작품을 별책부록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 * 2013년 6월 27일 저녁 7시30분 * 아름다운가게헌책방 광주용봉점 * 상영료 : 자유로운 후불제 765와...

수명 다한 원전 가동 금지법안을 만들기 위한 청원메일 보내기

소복이의 그린세상]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 핵발전 없이 조금은 불편하고 소박한 세상을 함께 꿈꾸고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후쿠시마원전 사고 당시 수명다한 노후한 원전이 폭발했어요. 세월호 참사도 노후한 여객선을 계속 사용해서 일어난 거지요~ 노후원전이 있는 고리나 월성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요~ 수명연장을 자꾸 하려는 이유는 결국 '돈'때문이죠~ 과연 후쿠시마처럼 원전사고가 일어나고 나서야 깨달으면 너무 늦어요 원전보다 안전이 우선이란 걸 말이죠~ 수명 다한 원전 가동...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시민행동에 함께 해 주세요!

2월 12일, 탈핵사회로 한걸음 나아갈수 있도록 참여해주세요!   탈핵 사회를 위한 우리의 발걸음!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회원행동'을 요청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으로는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가 있습니다. 설계수명이 다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함에도 고리1호기는 30년 설계수명을 넘겨 8년간 연장 가동 중이고, 월성1호기는 10년 수명연장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이미 수명이 끝나고 2년째 멈춰 있는...

[강연] 탈핵학교 3강 “생활 속 방사능과 건강 그리고 탈핵!”

탈핵 학교 제 1 강 이유진님의 '후쿠시마 원전 1주년 한국 에너지의 미래' 강연 탈핵 학교 제 2 강 탈핵영화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상영에 이은     이제는 탈핵이다!   탈핵 학교 제 3 강    '생활속 방사능과 건강, 그리고 탈핵!' 이라는 주제로 김익중(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동국대 의대교수)의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핵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은 안전한가에 대해 듣는다. 핵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뿐아니라, 지금 고리와 월성...

핵없는 세상을 위한 첫걸음

<제기 배경>   -후쿠시마 핵사고 1주기를 맞았다. 후쿠시마의 상황은 아직도 호전된 것이 없다. 탈핵에 대해 시민과 공감하는 다양한 공감의 마련이 필요하다.   -영광핵발전소 현장답사를 통해 핵과 방사능 문제를 시민들이 다시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핵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영광핵발전소의 출력증강 및 스마트원자로 실증단지 유치 등 핵으로부터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 시민 홍보와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

5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 5.18시도민 한마당

  5월 20일(일)  종일 518-6월항쟁사진전 - 가톨릭센터3층 종일 제8회 어린이생태학교/불교환경연대 - 영광 불갑사 종일 오월길순례단활동 - 광주일원 오전 8:30 – 오후 5:00 청년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 - 평생교육원-국립518묘지 오전 10:00 – 오후 10:00 5.18국민대회/ 시도민한마당/ 민주기사의 날 행사 -금남로                        오전 11:30 – 오후 12:30 민주원로 초청간담회 - 오월어머니집  ...

0125 밀양 탈핵희망버스 함께 타요~!

76만5000볼트 초고압 밀양 송전탑을 반대하며 함께 연대하는 두번째 밀양 탈핵희망버스~ 빵빵~경찰은 여전히 주민을 가로막습니다.한국전력은 숨어서 공사를 합니다.정부는 조용히 모른척 합니다.그리고 밀양의 할매, 할배들은 아픕니다.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만듭니다.우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 희망을 키웠습니다.우리는 맞잡은 손으로 희망을 키웠습니다.우리는 사람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만듭니다.함께 가요, 밀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