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지리산케이블카 반대 전남.광주, 전북, 경남 공동기자회견문

지리산케이블카 반대 전남.광주, 전북, 경남 공동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전남광주, 전북, 경남 3개 권역 시민사회단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공동행동 동시 기자회견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을 중단하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마이산, 지리산, 속리산, 소백산, 신불산, 유달산 등 전국 33곳의 명산에 케이블카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개발로부터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보호해야할 국립공원과 자연공원이 케이블카 광풍 속에 도미노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위기다. 지리산 케이블카 시도가 멈추지 않고 있다. 2012년 지리산권에서 케이블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 전북, 경남 지역 공동기자회견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 전북, 경남 지역 공동기자회견

오늘 지리산 케이블카에 반대하는 경남, 전북, (광주)전남에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들어온다고 하니, 지리산에도, 월출산에도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난리입니다. 국립공원은 우리 사람들의 이용과 휴양을 넘어 자연과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가에서 보호하겠다고 지정해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국립공원마저도 확인되지 않는 '경제성'을 들먹이며 개발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국립공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미래세대에게 이어져야...

12.02.21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 뉴스자료

21일, 전라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에 대한 뉴스입니다. 아래 뉴스 자료 보시면 우리 박경희 국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날은 전라도 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동시에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국립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미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운영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은 손님이 없어 운영이 잘 되지않아 일년중 몇달만 운영되거나, 주민들은 피해를 입고 케이블카 업자만 이득을 보는 경우가...

기자회견/북부순환도로 한새봉구간 계획 백지화하라

광주광역시는 북부순환도로 한새봉구간(1공구, 일곡~용두) 계획을 백지화하라 광주시는 주민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북부순환도로 계획을 재검토하라 광주시는 작년 8월부터 광주 북부순환도로 2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곡교차로에서 도동교차로까지 3.52Km의 2공구 공사는 삼각산을 관통하는 도로이다. 이로 인해 이미 삼각산은 무참하게 파헤쳐지고 훼손되고 있다. 북부권 교통 혼잡개선을 목적으로 계획된 북부순환도로에 대해 도로 예정 구간의 주민들(일곡, 양산, 본촌, 용두, 효령...

기자회견/한새봉 관통 도로계획 백지화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한새봉지키기 시민연대는 5월 14일(수), 11시 광주시청 앞에서 북부순환도로 한새봉 관통 계획을 백지화하고 광주시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2년 전, 기존에 있는 도로를 이용하여 대체도로 개설로 주민과 약속까지 하고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광주시가 주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행태,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광주시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 한새봉 관통 도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할것을...

3월11일(일) 문빈정사에서 탈핵을 촉구하다.

2011년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났던 날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탈핵에 대해 더 나이진것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3월 11일(일)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탈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핵의 무서움을 알리고, 우리가 에너지를 조금만 아껴쓴다면 원전이 필요없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일일히 나눠드렸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자료와 함께 방사능 피해에 대한 사진들을...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준) 기자회견_4월 6일(금)

2012년 4월 6일 이른 11시 광주 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핵 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준)의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핵없는 광주전남을 선언하라!   후쿠시마 핵사고의 교훈은『핵발전소와 핵폭탄은 다르지 않다』라는 깨달음이다. 그러나 후쿠시마 핵사고 1년. 우리는 벌써 후쿠시마를 잊었다. 후쿠시마의 핵사고를 물끓이는 주전자 물이 넘친 것쯤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핵의 위험성에 대한 무감각은 현 정부와 핵마피아들의 묻지마식 핵 안전성 강요놀음과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