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새봉두레 손모심기. 마음이 따뜻하다.

2013년 6월 9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일과 놀이, 그리고 예술이 한 데 버물어졌습니다. 별들의 노래 사운드 트랙2는 손모심기였습니다. 밥 한 그릇은 쌀알 3천~4천알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벼 세 포기가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논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올챙이를 예로 들면 올챙이 35마리가 벼 세 포기에 함께 깃들어 삽니다. 오늘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을 살리고 다른 다양한 생물들을 살리는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나는 몇 포기의 모를 심었을까.” “내가 오늘 살린 생명은 몇 일까.” 이렇게 농사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