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한새봉논두레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한새봉 논두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개구리논을 함께 경작하며 무농약농사를 짓기도하고,
‘개구리교실’과 ‘자연학교’를 열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입소문이 퍼지고 퍼져
음악회와 잔치도 열었었지요…^^
이렇게 주민들과 녹색연합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개구리논을
‘농림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자합니다.
논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한새봉의 산책로와 함께 산 일대를 공원으로 하려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관련단체의 활동가들과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조동범교수님이 농의 경관에서부터 한새봉의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주민들과 단체, 행정이 다같이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농림생태공원이 꾸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