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토요일,
이른 오전부터 한새봉이 시끌시끌 합니다..
북적북적 합니다..
한새봉 논에 모심기가 있는 날이거든요~^ㅡ^
한새봉 논 가꾸기도 4년째….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데도 넘어지지않고 열심히 모를 심는 고사리손…
모도 넘어지지 않고 잘 자라라고 열심히 땅속에다 넣어줍니다..
쑥쑥-
아이들의 체험이 끝나고 어른들의 본격적인 모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있고..
근처 학교에서 봉사활동나온 중고등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경험도 하고.. 맛있는 밥도먹고..
좋은날이었습니다..^^
논은 모심기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피도 뽑고 여러가지 관리도 해주어야 하지요..
그때도 모심기 했던 이 날처럼 많은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