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로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들을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수업에 집중해서 열심히 대답하고 참여하는 친구도 있고,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친구도 있고,,^^
실내수업만으론 지루하죠~
그래서 우리가 백로가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물고기를 물어다 주듯,
손을 사용하지않고 물고기 전달하기~
우승팀은 어디였을까요~? ^ㅁ^
즐겁게 놀이를 마치고 담양습지로 향했습니다~
우릴 마중나와 있는 백로도 보고..
습지로 내려가 백로 발자국, 그리고 함께하는 동물 발자국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개발자국
고라니똥
뛰어간 고라니발자국
그리고 습지에서 다시 데크길로 돌아와
우리가 찾았던 동물들 발자국을 바람개비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미리 바람개비에 발자국을 그려주고,
그 위에 어떤 동물의 발자국인지 쓰고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여자친구들의 바람개비는 특히나 더 알록달록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직접 새를 보고 그렸던 친구도 그림실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이렇게 오늘 하루 백로와 함께한 기후변화 이야기,
잘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