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여성학교, 마지막이면서 다시 시작하던 날….^^
총 12강의 소태여성학교 강의를 마치고 각자 수료증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한지 위에다 여성학교 강의를 듣느라
고생했던 자신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고 계시네요~ㅎ
글만 있다면 좀 심심하겠죠?^^
색골판지 위에 자연물로 만들고 싶은 모양을 꾸며보았습니다~
정희샘은 반달모양 2개로 귀여운 무당벌레를 만드시더라구요>_<~
마무리로 펀치로 구멍을 뚫고 끈을 매달아 주면 완성~ㅎ
소태학교를 재미있고 행복하게 마친 자신에게 예쁜 수료증을 선물한 연미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배우며 만들어가는 행복한 소태마을을 꿈꾸며
자신에게 수료증을 선물한 미선샘^^
소태여성학교 12강을 한번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참석한 자신에게
수료증을 선물한 정희샘^^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열심히.. 특히 몸으로 하는 자연놀이 활동을 제일 열심히 한
자신에게 수료증을 선물한 남이샘^^
각자가 만든 수료증을 서로에게 읽어주며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수료식을 마친 후 한새봉두레의 박선화샘께서 이 교육을 마친 어머님들이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 지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되도록이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소태가 품고 있는 자연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한새봉두레와는 또 다른 소태만의 무언갈 찾으면 좋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아이돌보랴 남편돌보랴 바쁜 와중에도
소태여성학교를 마치신 어머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소태마을만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