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우리강에생명을]’5월 비상행동’이 시작됐습니다.

2015년 9월 21일 | 미분류

2010년 5월 13일, 첫 번째 뉴스레터

‘5월 비상행동’이 시작됐습니다!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범대위)는 6.2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사업의 부당함을 알리는 ‘5월 비상행동’을 시작합니다.
4대강 현장에서, 거리와 지하철에서, 서울 시내 곳곳 시민들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사진 1]5월 11일, 4대강범대위는 ‘5월 비상행동’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진행했다.

‘5월 비상행동’ 하나,

4대강범대위는 지금도 밤낮없이 강행되는 4대강 현장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과 함께하며, 죽어가는 생명을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남한강, 팔당 유기농단지, 금강, 낙동강에서 파괴돼가는 현장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환경영향평가의 부실함과 4대강사업으로 사라지는 생명들의 아픔을 국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5월 비상행동’ 둘,

4대강범대위는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서울행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6.2지방선거가 4대강사업에 대한 심판의 장임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서울을 무대로 지하철, 대학가,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갑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100인 100곳 1인시위도 계속됩니다. 1인시위에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사진 2] 서울시내 곳곳에서 4대강사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요청하는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비상행동’ 셋,

4대강범대위는 종로구에 거점을 잡고 ‘서울시의원’ 후보를 등록했습니다.
선거라는 공간에서 합법적으로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의 실체를 명백하게 밝히고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유권자 투표참여를 독려하겠습니다.
이제는 서울 시내 거리에서, 대학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후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4대강 현장소식

[금강]금강7공구, 특수폐기물 매립·방치한 채 [한강] 남한강 수달서식지,
공사 강행되다. 활동가들 몸으로 막아서다.

http://cafe.daum.net/stopsabzil

■ 생명의 강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해 주세요.

1. 100인 100곳 1인시위에 함께해 주세요.

참가신청: 4대강삽질을막는사람들 http://cafe.daum.net/stopsabzil

2. 4대강범대위 공식트위터가 열렸습니다. @sos_4river

4대강과 비상행동 소식으로 발빠르게 달려가겠습니다.

3. [콘서트]”강의 노래를 들어라”

때: 5월 29일(토) 오후 7시/ 곳: 봉은사

신청: 강의노래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4rivers

4대강범대위 후원계좌 1005-601-271863(우리은행, 환경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