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제겐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인데, 일요일이 일주일의 시작인 분도 있으시겠지요…?
개그콘서트 애정남에서는 교회다니는 사람은 일요일이 한주의 시작이고,
안다니는 사람은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라던데….ㅋ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몇요일이 일주일의 시작같으신가요…?ㅎ
개그프로그램이 웃고 끝나는게 아니라 이젠 참 사람들의 일상에 영향을 많이 주는거 같네요~^^
시사프로그램이나 라디오에서는 하지못할 풍자를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어른들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여기저기서 유행어가 참 많이쓰이고있지 않나요..?
고마운일이 있을땐,
싫은일이 있을땐,
“나 이런거,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개그콘서트 말고 케이블에서 하는 ‘코미디 빅리그’가 뜨고있더군요…ㅎ
‘간디작살~’, ‘조으다(좋다), 시르다(싫다)’ 등등….
무의식중에 일상에서 유행어를 잘 쓰게 되는거 같아요.^^
재밌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표준어 대신 유행어가 자리잡아서 우리말의 문화가 달라질까하는 우려도 듭니다..
에고, 여기까지는 제 푸념이구요….ㅋ
한주의 시작이라고 인사글을 남기려고했더니 다른길로 새버렸네요 이야기가….ㅋ
다들 행복한 일주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