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무식

2015년 9월 23일 | 미분류

2011년 시무식.

광주의 생태축을 만나다.

광주의 생태축의 뿌리인 무등산과 그리고 군왕봉, 그 오른쪽 산자락의 삼각산, 한새봉, 여물봉이 있는 매곡산과 운암산, 무등의 왼 어깨를 따라 내려온 분적산, 제석산, 제봉산, 화방산, 박마산, 광주천을 따라 양림산과 여의산, 극락강과 영산강을 안고 도는 어등산…/ facebook. 김경일님의 담벼락에서

숲을 통해 청량한 바람과 맑은 샘물이 솟아나고 그 물이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가 수증기로 증발돼 비가 돼 다시 숲이 품어 내뿜는 물의 순환이 이뤄지는 도시를 꿈 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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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순환하는 도시를 꿈꾸며,

금당산에서 내려다 보는 광주는 무등산에서 내려다 본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분지의 중앙에 위치한 금당산에서 분지 안의 오밀조밀한 물줄기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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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생명의숲과 함께 찾은 금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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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민 광주전남녹색연합 공동대표

“세상살이가 강팍하고 메말라갈수록 광주, 전남이 여성성에 주목하고 더 잘 발현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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