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이 곧 에너지를 생산한 것 같다!는 ‘절전소 운동’을 실천하는 플러그를 뽑는 사람들. 지난 5월 플뽑사 첫번째 워크숍때의 녹색절전소 현황인데요~ 참여자들의 전기 사용량을 취합하기 전이네요^^
▲2013년 6월 현재 녹색 절전소의 모습입니다. 12%전기를 아끼면 핵발전소 1기가 사라진다는 문구도 보이네요.^^ 현재 플뽑사 모임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 중 2012년과 2013년 전기 사용량을 모두 알려주신 분에 한해 절전소 현황판을 만들었습니다~ 초록색 바탕의 녹색 절전소는 참여자들의 2013년도 전기사용량을 막대 그래프를 모두 더해 붙여놓았습니다. 내가 좀 덜 줄였어도 다른 사람이 더 많이 줄여준 덕분에 전체적인 그래프는 내리막길이네요.^^ 함께 줄여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위쪽의 여백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남겨두었습니다~ 플러그를 뽑는 사람들 상시 모집!!ㅎㅎ
▲전년 동월까지 모두 알려주신 5가정의 절전 현황을 표로 그려보았습니다. 플뽑사 모임이 시작되기도 전인 3월부터 줄여나가는 모습이 어쩐지 앞으로의 미래를 예견이라도 한 듯 싶네요.ㅎㅎ 그렇다면 전년대비 절전왕은 누구일까요? 모임이 시작된 4월에 가장 많이 아낀 가정은? 바로 전년대비 46.2% 전기를 아낀 민정네가 차지했습니다~ 평소에도 전기를 아끼는 실천력이 강(?)했던 하나네는 26.3%를 아끼며 5월의 절전왕을 차지했네요~^^ 이 분들껜 다음 모임때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절전왕과는 별개로 녹색 절전소에선 전기를 아껴 4월 한달 169kw의 발전을 했구요~ 5월엔 조금 낮지만 86kw의 발전을 한 것과 다름없이 전기를 아꼈답니다~ 모두 모두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