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광주 에너지의 날
광주전남녹색연합은 8/22(금) 오후 7시에 동명동 소소한 풍경에서
불을끄고 향기 가득한 촛불을 켜며 이야기 마당을 시작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잔잔한 기타소리에 영혼까지 젖어들게 만들준 마정훈님의 무대로 시작했어요. 이번 행사와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감동~!!
전기와 석유보다는 자연에 깃들어 자연과 함께 살고있는 페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풀빛을 담은 페달의 이야기가 궁금 하시다면 장흥 마실장에 가시면 언제든지 들을 수가 있답니다.
소소한 풍경의 김윤아 회원님 부모님이 직접 길러 주신 정성스런 포도 맛은 지금도 달콤함이 흘러 내립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았지만 함께 하신 분들은 너무 즐거웠던 저녁~!!
앞으로 소소한 이야기 마당을 자주 진행하고 싶은 저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