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바람이 차가워지면
우리 피부는 움츠러들고 건조해지죠..
우리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줄 천연화장품 만들기!!
광주전남녹색연합의 회원이자, 운영위원이신 정미선님께서 재능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정미선선생님은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을 쓰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천연화장품을 쓰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니
천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큰 비커에 한꺼번에 만들고 나중에 통에 나누어 담아야 했기때문에
직접 만드는 작업은 재능나눔이께서 해주셨습니다
좋은 내용은 메모도 하구요,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신 분이 있어서
그 분이 만들어보셨던 화장품 이야기도 들었어요~
먼저 수분에센스를 만들어 통에 나누어 담고 나니
재료들을 섞어주었던 기계와 통에 붙어 있던 화장품들 까지
서로 나눠바르는 꼼꼼함!!!
하하하
만들자마자 바로 발라보고 향도 맡아보고,
촉감이 부들부들하고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