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영정천에 살고 있는 친구들

2015년 9월 25일 |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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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초/기생이 치장한 것처럼 화사하다고 기생초가 되었다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 개망초와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산딸기/제방 둑 여기저기에 탐스럽게 열려 있었다. 알이 큼직하니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야생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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