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5일 상무지구 무각사 주차장에서 열린
재활용 장터 보물섬에 녹색연합도 함께 했습니다~
녹색연합에선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죽이기 사업
환경을 파괴하는 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사업
온갖 해악이 은폐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등 현안들과
청년 에너지 자전거 순례, 녹색 아파트 등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전시했습니다.
체험부스로는 ‘풀잎 꽃잎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염색용 면 손수건에 물들이고 싶은 꽃잎과 풀잎을 놓고
고무망치로 땅땅 두드려주면 손수건 완성!
화장지 등 종이 사용으로 인해 나무와 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로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의미로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어여쁜 아가들과 청소년 아이들, 청년들, 어른 할 것 없이
풀잎 꽃잎 손수건 만들기에 폭 빠져든 모습이네요>_<
그 어디에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색으로 풀잎과 꽃잎들이 손수건을 물들여 주었습니다~
임형칠 대표님께서 딸기 한 상자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유기농 딸기라는 말에 씻지도 않고 막 먹어버렸네요, 힛.
날도 좋고 어린이날이어서 그런지 녹색연합의 아름다운 지구인들도 많이 오셨는데요,
임형칠 대표님, 박경희 국장님, 박진희 회원님, 정미선 회원님, 김연옥 회원님
임창곤 회원님, 박상미 조대자원봉사학생, 서은주 활동가, 전영 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