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을 하고 광주천, 영산강을 따라 자전거길을 달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인사도 하고,
차가 없는 안전한 도로였기에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구요~^^
그러다 보니 승촌보 도착,
첫번째 간식으로 토마토를 먹고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첫날 목적지는 목포 청소년수련관이었습니다~
수련관에 도착해서 몸을 풀고, 씻고..
이름표 대신 이름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기도하고…
아직은 풀리지 않은 몸으로 끙끙대며 잠들었던 첫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