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짐을 싣고,
자전거를 정비하고….
이른아침부터 시청 야외음악당이 시끌시끌~^^
3박 4일간, 자전거순례를 떠나기위해 다들 부산합니다~
우리가 청년 에너지 자전거순례를 떠나며 생각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잘 다녀오라고 격려의 말씀과 응원을 해주신 임형칠대표님 감사합니다..^^
말씀중에서..
이번 코스가 360km인데 조금만 더 달려서 365km를 달리며
1년 365일이니 1km에 하루하루를 생각해보면서 달리라고 하셨지요~
우리 체온도 36.5도…
365라는 숫자는 참 신기해요~^^
대표님 말씀이 끝나고..
순례기간동안에 환경을 생각하며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는 선언을 모두 함께 했습니다~
1회용 현수막이 아닌
글씨를 스케치북에 써서 다같이~ 찰칵!!
그리고 본격적으로 떠날 준비를 해봅니다…
몸도 풀어주구요~^^
사전모임 때 함께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김남중선생님께서 다시한번 안전교육을 해주셨어요~
안장 맞추는 법,
수신호,
주행시 주의할 점 등…
3박 4일, 광주-목포-신안증도-영광-광주
힘차게 출발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