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양서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3차조사에서는
1수원지는 저수지가 마르고 있어서 두꺼비 알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줄어든 저수지 바닥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손으로 옮겨 놓고 싶었지만 줄줄흘러 터져 보고만 왔다
소태천의 미나리밭 개구리 알들은 가장 일찍 알들이 보이더니 올챙이들로 바글, 바글
소태천 물길따라 올라가다 죽은 암컷 위에 살아있는 숫컷이 끈질기게 죽은 암컷의 배를 잡고 놓칠 않은 모습은 언제부터 그대로 있었는지 궁금했고 숫컷의 본능이 바보갔았다.
저수지 쪽으로 올라갈 수록 도롱뇽 알이 2차때보다 더 보였고 한국산 개구리의 알집도 더 보였다. . . .
양서류조사4차는 관심있는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3월 24일 화요일 오전9시 30분부터 ~
사무실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