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뚱땅뚱땅오케스트라 이야기..

2015년 9월 30일 | 미분류

4월 17일, 날씨가 봄을 건너 여름으로 훌쩍 건너뛰려고 하던날..
‘뚱땅뚱땅오케스트라’ 모임이있었습니다..^^
장소는 한살림..
아이들과 할때가 많아서인지 벽에는 온통 아이들의 그림들로 가득했습니다.
전원어린이집의 엄마들 중 몇 분이 모여 ‘꿈꾸는달’이라는 모임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이번 오케스트라는 이 모임의 엄마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의 가족들은 모두 한새봉논두레에서도 활동하고 있어요….^^
오늘은 앞으로 수업을 가르쳐주실 정인봉선생님, 녹색연합 활동가, 그리고 엄마들과 함께 모여
앞으로 어떻게 오케스트라를 꾸려나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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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맛있는 다과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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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수업할지에 대한 방향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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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대한 설레임,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함 속에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