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역 부근에서 “전국 하천 동시 모니터링 활동가 워크샵”이 있었어요~
서울을 비롯한 인천, 울산, 진주, 구리 등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진행은 “강살리기네트워크”의 활동가분들이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하천에 대한 전국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기위한 교육 및 회의였습니다..
전국 하천 모니터링은
전국적 DB축적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역별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는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에 있어서 중요시 되지 못하고 있는 하천에는 다같이 힘을 실어주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시선에서 하천을 자연적으로 복원하는데 힘쓰고자 모였습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영산강을 중심으로 여러 지류하천들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당연히 광주천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앞으로 공통된 모니터링 기준에 따라 전국의 많은 하천들이 공유되고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