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철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틀고,
한참 번식하는 시기지요….^^
5월보다 많은 철새들이 광주천에.. 영산강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광주천에서..
그리고 열심히 철새 야장을 적고있는 동그리감자(서은주)입니다….^^
그리고 영산강..
영산강은 주변에 논도 많아요^^
지나가다보면 이미 모내기가 끝나서 파릇파릇 오르고있는 벼 사이로 하얗고 노란 머리들이 보입니다..
쇠백로, 황로들..
담양습지 부근입니다..
안내소에서 좀 더 담양습지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대나무 사이로 들어가는 데크길이 있습니다.
그 곳을 통해 대나무숲을 지나면 확 트인 전망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은 항상 철새들이 쉬고, 먹이를 나르느라 열심히 날아다니는 공간이에요..^^
5월에도 많더니 이번달에도 많은 새들이 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