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여름철새들을 만나러
7월에도 광주천을 열심히 달려봅니다~^^
양유교(복개상가)를 지난 바로 그 구간,
낚시대를 설치해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아저씨들..
그리고 저 멀리 백로 한마리..
물고기를 걸고 사람과 백로가 경쟁구도…?!
(이 작은 하천에서 굳이 낚시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먹지못하고 잡아뒀다가 죽으면 다시 하천에 버리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유촌교, 제2유촌교, 신유촌교….?!
비슷한 이름의 다리들이 부딪힐듯 빗겨나가는 구간입니다
이 아래를 지나가다보면
다리가 서로 부딪힐것만 같고,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무섭게 들립니다..ㅠㅠ
휴으~
무더운 여름,
더위먹지않게 조심, 조심, 건강,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