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앞산뒷산 잇기 생태탐방] 제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의 마지막 산줄기 남구에 위치한 제봉산에 다녀왔습니다.
포충사에서 출발하여 제봉산을 한 바퀴 돌아 다시 포충사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었습니다.
제봉산은 광주에서는 드문 소나무로 이루어진 산인데요, 솔 숲길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듬뿍 들이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금당산, 화방산, 백마산 그리고 제봉산까지. 여러분도 산에서 산으로 이어지는 물줄기, 바람길을 따라 걸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