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선서를 시작으로 지도와 나침판을 활용한 에코티어링 자연학교를 시작했습니다.
4가지 밋션을 수행하며 진행했습니다.
1. 가을에 흔히 볼수 있는 도토리가 사람과 동물의 손을 피해 다음 봄에도 싹을 티울 수 있도록 흰천을 이용한 도토리 굴리기
2.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은 씨앗을 바람, 물, 동물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찾아 멀리 이동시킵니다. 곰돌이 씨앗여행 놀이판에 도꼬마리 열매뭉치를 던지며 게임
3. 관찰경을 들여다보며 두 나뭇잎의 모양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기
4. 방위각에 위치한 물체를 몸으로 표현하고 단풍나무가 되어 단체사진찍기
중간에 비가내려 활동지가 비에 젖었지만 비온날에도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재미있게 달려다니며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