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금) 탈핵희망 국토순례단과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탈핵희망 국토순례는 지난 10일 영광핵발전소에서 출발해 오늘 광주에 도착했는데요. 이후 순례는 부안, 군산, 서산, 안산, 인천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31일간 진행됩니다.
영광핵발전소에서 시작해 2월 18일 서울 광화문까지 총 588.6㎞를 걸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의요구
– 노후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과 계획의 백지화를 정부에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광주전남이 탈핵에너지전환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각 정당들도 탈핵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소속 정당 대선후보들이 탈핵을 공약으로 삼을 것을 요구합니다.
– 또, 국회에 입법 발의된 ‘신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 시키십시오.
탄핵에서 탈핵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