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골 어린이놀이터 그 두번째가 8월 11일에 있었는데요, 이번 놀이터에는 소태골에 사는 아이들과 정미선, 김남이, 나연미샘께서 도움선생님으로 함께 했습니다~^^ 처음으로 한 놀이는 여름에 하는 얼음땡놀이~~ "얼음~~ 땡! 너 움직였잖아~~~" 땅따먹기도 하구요~ 요즘은 놀이터 바닥도 우레탄으로 깔아서 아이들이 흙을 밟고 노는 일이 별로 없다죠.. 그치만 여기선 신나게 흙에서 놀 수 있어요~~~>_< 맏언니인 4학년 진영이도 땅따먹기가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