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햇빛이 따사롭다~ 날씨가 좋아 소풍가는 기분으로 광주천을 찾았습니다 ^^ 햇살도 좋고 갈대도 바람에 흔들흔들 춤을추고.. 저번주 수업때는 너무 추워서 고생이였는데 어쩜 이리 날씨가 좋을수가.. ( 어머~ 변덕쟁이. ^^* ) 오늘은 광주천지킴이 '모래톱'의 홍기혁선생님이 직접 광주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둔치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식물들을 알려주셨어요~ 동천동에 있는 동천교에서부터 유촌교까지 걸어가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ㅡ^ 모래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