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여성학교 6강,7강이 7월 19일에 있었어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수업날에도 비오면 어쩌지>_< 하고 전날밤까지 마음 졸였던것과는 달리 다음날 거짓말처럼 갠 날씨에 하늘이 돕는구나~ 하며 안도했답니다~ㅎ 오늘 강의는 한새봉두레에 계시면서 숲해설가이신 신춘화, 진혜숙 샘께서 맡아주셨는데요~ 먼저 소태마을 숲 탐방을 맡으신 춘화샘께서 간단히 마음열기로 눈빛으로 인사하기를 제안하셨어요~ 서로의 마음을 여는덴 눈인사만한게 없겠죠~~^^* 삼태정에서 이씨제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