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는 영산강 지류인 '고막원천'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합니다.. 부실공사인지.. 자연재해인지.... 그 피해가 가장 심하게 눈에 띄는 곳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전거도로입니다.. 약 50m정도가 지반이 무너지면서 하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천으로 모두 덮어놓았기에 그 속은 어떤가 하고 한번 들춰보았습니다.. (두둥!!) 사람이 쑥 들어갈듯이 벌어진 틈.. 얼마나 무너져내렸는지 한눈에 보이시나요..? 무너져내린 반대쪽도 이렇게 큰 틈이 생겼어요...ㅠㅠ...
자전거도로
9월 2일, 태풍이지나간 영산강을 둘러보다.. -2편
덕흥보를 뒤로하고 영산강을 따라 쭉~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광주천에 들렀어요..^^ 광주천은 바닥이 암반층이라 비교적 피해가 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암반위의 모래가 모두 쓸려나가고 속에있던 암반이 드러나고있대요~ 위 사진은 영산강과 광주천 합류점 근처에 있는 자전거다리입니다.. 다리 하부보호공에 있던 돌들이 무너져 내렸더라구요.. 이러다가 이 다리도 휘청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광주천을 뒤로하고 다시 영산강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스크랩] 부러진 ‘이빨’ 5개… 이명박 할아버지가 위험합니다
부러진 '이빨' 5개... 이명박 할아버지가 위험합니다 [현장] 사람잡는 'MB표 4대강 자전거도로'...또 만든다네요 12.10.19 19:41 | 최종 업데이트 12.10.19 20:26 | 최병성(cbs5012) ▲ 비만 오면 무너지고 패이는 부실과 날림의 상징 MB표 4대강 자전거도로. 그런데 MB는 퇴임 후 4대강에서 자전거를 타시겠답니다. MB께서 자전거 유람하시기 전에 미리 현장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 최병성 관련사진보기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애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