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흥보를 뒤로하고 영산강을 따라 쭉~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광주천에 들렀어요..^^ 광주천은 바닥이 암반층이라 비교적 피해가 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암반위의 모래가 모두 쓸려나가고 속에있던 암반이 드러나고있대요~     위 사진은 영산강과 광주천 합류점 근처에 있는 자전거다리입니다.. 다리 하부보호공에 있던 돌들이 무너져 내렸더라구요.. 이러다가 이 다리도 휘청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광주천을 뒤로하고 다시 영산강을 따라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