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기도 했던 5월 1일 , '탈핵공부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세찬 봄비를 뚫고 박경희 국장님, 박주영 회원님, 전영 활동가가 녹색 연합 사무실에 모여서 원자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주를 이룬 건 '원자력 신화의 르네상스'였습니다   "상용화될 가능성도 확실하지 않은 미래의 원자력 기술(제4세대원전, 핵융합)을 무턱대고 강조하는 것은 기존 원자력 기술의 근원적인 위험이나 안전성 문제를 망각하게 만들고 무한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