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개방

[성명서]무등산 정상개방 행사, 문제있다

[성명서]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 문제있다 - 무등산 정상부 환경 훼손 심각한 상태 - 일시적으로 과도한 인원이 밀집하는 형태의 개방행사는 국립공원 무등산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 - 정상부 선복원, 후탐방의 정책 마련 필요 5월 2일, 올해 첫 무등산 개방 행사가 열린다. 광주시는 올해 총 4번의 개방행사를 하기로 군과 잠정 합의하고 오는 5월 2일 무등산 정상 군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성명서] 무등산 정상개방 방법, 논의를 시작하자

[성명서] 무등산 정상개방 방법, 논의를 시작하자 - 개방구간 분산으로는 현재 무등산 개방행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 테이블을 마련할 것을 요청 광주시는 지난 4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연 4회로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시 서석대 주변 환경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방구간을 분산키로 했다”며 이번 결정은 “환경단체에서 정상 자연보전지구의 훼손이 염려된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