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광주.전남, 전북, 경남 지역 공동기자회견

2015년 10월 20일 | 활동소식

오늘 지리산 케이블카에 반대하는 경남, 전북, (광주)전남에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들어온다고 하니, 지리산에도, 월출산에도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난리입니다.

국립공원은 우리 사람들의 이용과 휴양을 넘어 자연과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가에서 보호하겠다고 지정해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국립공원마저도 확인되지 않는 ‘경제성’을 들먹이며 개발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국립공원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미래세대에게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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