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일요일 오전9시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올해들어 최고의 온도를 뽐내는 날이었는데도, 무등산을 찾는 분들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무등산이 요 많은 사람들을 품으라 너무 힘이 들겠구나.. 하는 안타까운 맘이 들 정도였습니다. ^^; 벌써 문빈정사 정의행 법사님과 한송이 사무처장님이 사진을 전시하며 캠페인 준비를 시작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얼른 팔을 걷어 부치고 함께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지금과 같이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포클레인으로 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