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영광원전에서 후쿠시마급 사고가 난다면? / 영광고리 핵발전소 사고 시뮬레이션

환경운동연합과 반핵부산대책위 등 시민단체 대표자와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 김제남 통합진보당 당선자 등이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고리·영광 원전 사고 피해 모의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고리원전 사고 때는 최대 85만명 암으로 사망” 박승준 간세이가쿠인대학 교수 국내 첫 원전사고 피해 예측 “경제적 피해 628조원 달해” 한수원 “무리한 가정” 반박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규모의 사고가...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워크숍 _5/28(화)

  사용후 핵연료라 쓰고 고준위 핵폐기물이라 읽는다.   2016년 부산의 고리 원전을 시작으로 각 원전의 핵폐기물 저장 용량이 한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고준위 핵폐기물'을 '사용후 핵연료'라는 두리뭉실한 말로 바꿔 공론화 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문건에 따르면 임시 저장 시설을 위한 공론화라고는 하지만 선 사례로 재처리를 하고 있는 나라들을 제시함으로써 결국은 핵재처리 공장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