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강에 도착해서 강변으로 가다가 문뜩, 뒤를 돌아보니... 취재차량이 많이 왔네요...^^ (왼쪽 2013년 8월, 오른쪽 2012년 9월) 위 사진은 지석강의 양쪽 호안에 돌을 쌓아 둔 모습입니다.. 작년에 우르르~ 무너져 내렸었지요.. 지금은 보안공사를 마쳤네요~ 아래쪽 보라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새로 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강변에는 지금도 그때 무너져 내린 돌들이 남아있구요.. 지금도 일부 돌이 무너진 구간이 있었습니다 지석강의 물은 흘러 영산강으로 합류합니다 그런데...
고막원천
9월 2일, 태풍이지나간 영산강을 둘러보다.. -3편
3편에서는 영산강 지류인 '고막원천'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합니다.. 부실공사인지.. 자연재해인지.... 그 피해가 가장 심하게 눈에 띄는 곳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전거도로입니다.. 약 50m정도가 지반이 무너지면서 하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천으로 모두 덮어놓았기에 그 속은 어떤가 하고 한번 들춰보았습니다.. (두둥!!) 사람이 쑥 들어갈듯이 벌어진 틈.. 얼마나 무너져내렸는지 한눈에 보이시나요..? 무너져내린 반대쪽도 이렇게 큰 틈이 생겼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