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영산강 살리기, 운하건설이 아니라 기수역을 돌려달라! 4대강 사업이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MB의 고집으로 진행되는 이 가공할만한 국토파괴사업이 벌써 2년으로 되어가면서 전체 공정률이 40%를 넘어서고 있다. 영산강 살리기, 이 이상한 강살리기는 전혀 강을 살려내지 못하고 강과 하구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설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영산강살리기로 포장되어 강 중류에 보(댐)이 들어서고 강 하류에 배수갑문이 교체될 예정이다. 강위에 배를 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