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함께 아침밥을 해먹고, 어제 자전거 탄 기운에 뻐근해진 몸을 풀어주며 출발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신안군 증도!! 목포에서 바닷가를 따라 달리며 지도를 거쳐 증도로 들어갑니다 가는 길에 무안공항을 거쳐갑니다 국제공항이지만 제 역할을 다 못하고 있는 아쉬운 그곳을 지나... 지도에는 동양 최대크기의 태양광발전소가 있어요~ 그리고 증도에는 태평염전이라는 아주 넓~은 염전이 있지요..^^ 자전거는 사람이 타는 순간 차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