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토요일..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았던 주말.. 삼태정 뒤 공터에 나무를 심기위해 '소태천과친구하기'에서 활동하는 가족들과 용산아동지역센터 사람들.. 그리고 자원봉사 친구들까지 50여명이 모였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잡초로 무성했던 공간.... 어른들은 열심히 삽으로 잡초를 뽑아주시고..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호미질을 하며 크고 작은 잡초들을 치웠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 그리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직접 가져온 나무이름표도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