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딱 하나 인 것 같았습니다. "현재의 우리 삶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 그것이 선행되지 않는 탈핵과 적정기술은 구호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죠. 지난 16일 탈핵학교 네 번째는 '위기의 시대, 도시를 바꾸는 희망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흙부대생활기술네트워크의 김성원님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핵발전소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외치는 사람조차 일상 생활 속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는 핵발전소를 지지하는 사람과 다름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