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미루기도 여러번.... 드디어 6월 9일 토요일에 성미산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지리를 몰라서 네비게이션도 헤매고 일행도 헤매고.... (네비야.. 너까지 모르면 안되잖니..ㅠㅠ) 결국 핸드폰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성미산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아침8시 쯤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었습니다.. 배고픈 배를 감싸안고 서둘러 성미산밥상에 갔습니다.. 성미산밥상은 성미산마을에 살고있는 분들이 자발적인 출자를 통해 만들어진 식당입니다.. 이곳의 재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