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과 반핵부산대책위 등 시민단체 대표자와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 김제남 통합진보당 당선자 등이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고리·영광 원전 사고 피해 모의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고리원전 사고 때는 최대 85만명 암으로 사망” 박승준 간세이가쿠인대학 교수 국내 첫 원전사고 피해 예측 “경제적 피해 628조원 달해” 한수원 “무리한 가정” 반박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규모의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