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날, 오늘은 신안증도에서 영광으로 갑니다..^^ 제일 먼~거리를 가야하는 날이죠~ 그치만 우리 순례단도 자전거에 많이 익숙해졌으니.. 힘차게 페달을...+ㅅ+ 증도에서 태평염전을 가로질러 짱뚱어다리에서 갯벌도 구경하고~ 영광을 향해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비가온다는데.. 내일 아침에 광주 돌아갈 때 비가오면 어쩌나 걱정이에요...ㅠㅠ 저도 오전엔 열심히 페달을 돌리고.. 사진은 오후부터...? ^^; 헥헥;; 순례단을 고비로 이끌었던 순용재......